<aside> 💡 기간: 12/26 ~ 1/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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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 내용에 관련되어서 추가하는 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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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L을 쓰면서 느낀 점

원래 MIL은 1시간 정도만 시간을 들여 썼다.

쉽게 인출되는 내용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,

그렇게 복잡하게 뭘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.

이번 MIL은 5시간은 족히 쓴 것 같다.

단순히 끄집어 내기보다 계속 생각에 생각을 무는 도구로 사용했기 때문이다.

생각도 많이 정리가 되고, 한 달 전 ~ 저번 주까지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었다.

다음 MIL도 이렇게 길게 쓸 수 있으면 좋겠다.

이번 처럼 유효한 성장을 또 해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