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브코스
- 컴포트 존
- 내용은 컴포트 존을 한참 벗어난 걸 하고 있다.
- 일정은 완전히 컴포트 존에 있다. 일정을 생각하면 대개 편안했다.
- 지금은 어려운 걸 공부하면 보상으로 약간 과도하게 쉬고 있다.
-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면 퍼지는 걸 보니 열심히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.
- 어려운 길
- 굳이 어렵게 기본기 위주로 공부하겠다는 마음이 매우 크다.
- 이런 방향이 실패하면 이도 저도 아니라는 걱정도 크다.
- 그러나 나는 이렇게 하는 게 흥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- 양이 아무리 많아도 겉 핥기와 암기로 접근하면 나중에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헤맨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듯하다.
- 메타 인지
- 요즘은 '사용법'과 '동작 원리'를 구분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조금 메타 인지를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.
- 그동안은 당연했던 것이 낯설게 보이는 기분이다.
과제
- 고양이 사진첩 과제로 Class component renderer를 만들었다.
- 노션 과제의 renderer로 쓰려고 마이그레이션 중인데 예외 케이스를 계속 구현 중이다. 많이 힘들다.
- CSS 과제에서 Sass를 사용하지 않았다. Sass보다는 tailwindcss의 utility-first 형태가 책임 분리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.
과제 리뷰
- 열심히 했다. 데브코스에서 가장 열심히 한 활동인 것 같다.
- 굉장히 오래 걸린다. 하루에 몰아서 하면 코어 타임을 거의 다 사용한다.
- 리뷰는 VSCode로 읽는 게 좋다.
- 라인 하나 단위의 실수나 부족한 부분들은 생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.
- 설계 부분은 리뷰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고, comment 하나에 남기는 게 좋은 것 같다.
사이드 프로젝트
- 1차 팀의 CGV 프로젝트는 무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.